텍스터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신 분만 작성해주세요.
텍스터 서평단이 아닌 경우 작성된 서평은 삭제됩니다.
서평리스트로 보기 책장리스트로 보기

소로의 메인 숲 (18170)
출판사 : 책읽는귀족/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분야 : 문학/수필
서평단 모집기간 : 2017-09-13 ~ 2017-09-30
서평단 발표일 : 2017-10-05 /서평 마감일 : 2017-10-15
현재 서평단 지원자 : 모집 : 10명 / 가입 : 11명
서평단 당첨회원 (11명)
sobaklee, seyoh, 샤랄라, 녹색바다, 낭만고양이, 향기론문장, 나날이, 꿈꾸는자, 가시고기4, rain, 사랑하며살자,

소로의 메인 숲
작성자: 샤랄라 등록일 : 2017.11.09 14:47:33      조회수 : 41

예전에 <윌든>을 읽다가 포기해서 미련이 남았있던 차에 소로의 책이라고 해서 끌렸고 나무를 좋아하는 편이라 숲이래서 더 끌렸다. 소로는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꿔봤던 한적하고 공기좋은 호숫가에 나만의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면서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는 삶을 실천한 사람이다. 한때 무소유 책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무소유를 실천한 작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가지고 또 가지고 싶은 욕구추족 사회에서 소로의 삶은 맑은 호수같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간디와 더불어 혁명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숲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지만 그런 삶이 허락되지 않은 현실속에선 혁명이 맞는거 같다. 살아있을땐 이해받지 못한 삶을 살아간 그는 사후에 인정받은 작가인데 고흐나 이런 사람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대단하면서도 슬픈.. 그런생각들.

평소 티비를 보지는 않는데 인터넷을 보면 예능에서 자연속에 연예인이 들어가 힐링 하는 모습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다. 그래서 지금 가장 잘 어울리는 책이 소로의 메인 숲이라고 생각된다.

책이 500페이지 가까이어서 읽을때 시간이 좀 걸렸지만 힐링하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들여다봤다.
소로가 떠난지 200년이라는데 책에선 그는 영원히 숨을 쉬듯이 생생하다. 200년 시간이 한순간처럼.
첫번째 여정은 크타든, 두번째 여정은 체선쿡, 세번째 여정은 알라가시 강과 동쪽 지류인데 나한텐 정말 생소한 이름들이다. 미지의 산과 수 강.. 그리고 가면 만날 수 있을거 같은 원주민들. 

삶이  빡빡하고 힘들때 소로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 마음이 편안해 질거 같다. 하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으니
책으로 그와 함께 하길 바란다.



스크랩1
http://blog.naver.com/khj81712/221136103049
스크랩2
http://blog.naver.com/dorahj/221136104447
스크랩3
http://blog.yes24.com/document/9975187
스크랩4
스크랩5
스크랩6
스크랩7
스크랩8
스크랩9
목록 수정 답글 삭제
ㆍ이름 : ㆍ암호 : ㆍ인증키 :      ←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