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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를 위한 대한민국 1교시 빌딩 테크 (18724)
출판사 : 성안당/ 저자 : 강대현
분야 : 인문/사회
서평단 모집기간 : 2018-01-19 ~ 2018-02-09
서평단 발표일 : 2018-02-13 /서평 마감일 : 2018-03-06
현재 서평단 지원자 : 모집 : 10명 / 가입 : 11명
서평단 당첨회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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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빌딩테크
작성자: 예솔 등록일 : 2018.03.05 14:18:59      조회수 : 74
시쳇말(그 시대에 유행하는 말)로 조물주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넘쳐나는 요즘 읽기 좋은 책이다. 이제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란에도 건물주라는 말이 나오니 친근한 단어가 되버렸다. 근로소득이 주를 이루는 직장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노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건물 월세 받으며 임대소득으로 여유있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한다. 우리나라 부자의 재산 비중에서 여전히 부동산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만 보아도 부자란 타이틀을 달기 위해서 부동산은 빼놓을 수 없는 자산이다. 많은 사람들의 희망사항인 임대소득 그중에서도 월세 소득 규모로 따져봤을 때 빌딩이 가장 압도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업종과 점포들이 모여있는 수익성 높은 빌딩 하나면 노후 걱정은 물론 자자손손 돈 걱정은 없지 않을까싶다.  

     부동산 관련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 공통점은 모두 입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 빌딩테크에서는 입지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치"라고 주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입지좋은 곳이 가치도 좋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의 책을 읽고 보니 빌딩의 경우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이면도로의 상권이 활발하다면 빌딩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아는 대로변 코너 입지보다 가치면에서 이면도로의 빌딩이 더 수익성이 높았다. 명동을 예로 들어 설명하니 이해가 쉬웠다. 따라서 빌딩의 경우는 입지보다 가치에 더욱 비중을 두고 살펴보아야겠다. 또한 빌딩 그 자체(크기, 시설 등 외관)에 빠지지 말고 항상 주변 시세를 탐색한 다음 상대적인 가치를 비교분석하는 것이 좋은 빌딩을 고를 수 있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 용어중에서 용적률, 건폐률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초보일 경우는 두 용어가 헷갈릴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용적률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점포가 많을수록 월세를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 것이다. 수익률이 그만큼 높아지니 점포가 많으려면 건물을 높게 지어야 한다. 바로 이 건물을 높게 지으려면 용적률이 높아야한다.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용적률은 높이, "몇 층으로 지을까"에 관한 것임을 콕 찍어 알 수 있었다.(점포수=월세=건물높이=용적률)


    저자는 무조건적으로 저평가된 빌딩을 시세보다 싸게 사서 잠재 가치를 끌어내어 수익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빌딩투자의 핵심이라고 했다. 저평가된 빌딩을 고르는 안목과 이런 저평가된 빌딩을 매수한 후 가치를 이끌어 내는 방법이 실제 본인의 경험담이 녹아있어 실감이 났다. 한마디로 살 때 제대로 잘 사야한다는 얘기다. 제대로 사지 못했다가는 하우스 푸어처럼 "빌딩 푸어"가 되는 일도 빈번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하우스 푸어보다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모든 것을 한번에 잃게 된다. 주거용 아파트는 몇억이 대부분이지만 빌딩은 적게는 몇십억에서 몇백억, 몇천억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가 매겨지기 때문이다. 또한 빌딩 투자는 개인 자격보다는 법인 소유가 절세면에서 효과적이라 법인 설립에 대해서도 팁을 주고 있다. 세금이나 관리 비용을 비롯한 각종 지출까지 포함해서 득실을 계산할 줄 알아야 사기꾼들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실제 현실 달성수익을 알 수 있다.


     끝으로 어떤 투자든 가상의 수익을 현실의 수익으로 변환했을 때 의미가 있다는 말이 가슴에 남았다. 현실화되지 않은 수익은 가능성일 뿐이다. 즉 "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내 돈이 아니다"를 명심해야겠다. 또한 안전투자, 가치투자로 내 소중한 자산을 불리고 지켜나가도록 해야겠다. 기존 아파트나 땅 투자의 부동산 내용에서 "빌딩"이라는 한층 높은 부동산 상품을 다룬 내용이라 스케일면에서도 남달랐고 신선했다. 월세의 최종목적을 꼬마 빌딩에 두고 있는 내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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